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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펭수다이어리로 새해엔 월요병 극복?! 확인
    카테고리 없음 2020. 2. 2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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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첼시 9입니다.다들 행복한 주 내용을 보내셨나요?저는 직장 생할을 시작한 사회 초년생 시절부터 최근까지 월요병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 안하던 경단녀 백수시절에도 월요병은 매주 너에게...​ 이미 월요병이 나와 함께 한지 이제~~~​ OO년....(형 노출 위험에...웃음)​ ​ 해마다 느낍니다만, ​ 매년 하나 2월의 월요병은 다른 달에 비해서 조금 특별합니다.평소 월요병에 뭔가 위급함이 더해진 소견이랄까.일 년 동안 못 이룬 것이 감정의 부담이 되는지.다른 달에 비해 더 힘든 월요일을 보내는 것 같아요.​ 어느덧 올해도 총 3차례의 월요일밖에 남지 않았네요...​ ​ 매주 한주의 스케줄을 정리해야 한다 ​ 월요일.월요병인 월요일 조금이라도 좋은 느낌... 별로 힘들지 않아.. 월요일을 맞는 비결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내가 의견한 비결 느낌이 좋아지는 다이어리를 쓰는게 어때?"오늘은 제 머리채를 총동원해서 선택한 펜스 다이어리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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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매년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이용해 왔습니다.급한 성격 때문에 프리퀀시를 채워주는 것은 상상도 못하고, 어떻게든 구매 가능한 아이들로 출시되자마자 사서 썼습니다.싸네~ 그냥 원래대로 돌리면서요.가끔 어떤 회사의 다이어리도 선물 받는데, 웬일인지 회사의 다이어리들은 자신과 아무 상관이 없으면서요.​ 뭔가 1를 더 열심히 해야 할 마음이...모두는 공책 대신라고 씁니다.새해맞이 다이어리를 준비해야지. 생각할 무렵 실시간으로 검색어 순위에서 보게 된 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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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하나/28(목)예약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 가볍게 검색어 하나 정도를 하는군요.제가 이용하는 인터넷서점에 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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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20(금)에 발송 계획에 예약 판매 중이었어요.​의 예약 판매 기간 동안 10%할인 중입니다.​의 예약 판매 시작 3시간 만에 만부가 팔렸다고 합니다.​


    제가처소음을봤을때는이런상세스토리도없었는데요새는그와인마구성에서도안내하고있죠.​


    이어리, 먼슬리, 위클리 파트가 있다고 한다.예약판매 특전으로 펜스시그니처 싸인이 들어있는 미니 포스터도 준다면서요? 그래도 다이어리라고 하는데 속지 사진 한 장 없이 예약을 받고 있는 굉장히 뻔뻔해.


    뻔뻔한 배짱이 감정에 들어가서 주문하고 싶어졌어요....ᄏ 에세이 다이어리하면 왠지 펜스의 촌철살인의 코멘트도 볼 수 있을 것 같아서..."웃으면서 일주일을 시작시켜주면 안될까?"라는 막연한 기대감이 들었습니다.화제 만발의 펜스 다이어리 지금도 베스트셀러 하나를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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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월요병을 치유한다는 기대에 ​ 보자마자 주문을 하고 싶었지만.....​ 하나 2월의 구매 사은품을 꾸게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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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액대별 선물에 눈이 멀어 금액을 맞추기 위해 다른 책들도 함께 고르기 시작했습니다.막상 받고 본인이라면 잘 안 쓸거면서.. 꼭 이럴 때 물욕 폭발.. 호겐 인증.. 금액은 맞춰야 하고.. 마음에 드는 책은 못 찾고.. 계속 주문 못했는데요..서평능력자인I.존이웃,RA입니다.본인무님의 서평 덕분에 마지막 책을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


    제목부터 예사롭지 않았는데 이웃집 포스팅으로 퇴계 이황의 이력서를 보고 작가의 재치에 반했습니다.겨우 주문을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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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펜스의 다이어리의 출고일인 일 2월 20일 ​ 다른 책도 함께 배송되는 방안입니다.내용이 알고싶은 책도 많은데 잘 기다리시죠? 펜스 다이어리의 내용이 가장 궁금합니다. 각종 쿠폰과 할인실현성 정보를 찾아서 아주 싸게 구입하신분 많아요. 구입하려면 검색이 필수입니다.


    아마 모르시는 분이 없을 것 같습니다만... 비록 시라드, '펜스란 뭐지...?' 라고 하시는 분들을 위한 간단한 설명이 들어갑니다.어느 주말 TV채널을 돌다가 우연히 보게 되고, 처음에는 그냥 뽀로로 프렌드인가...? 그러다 그 독특한 매력에 놀라서 빠졌어요.제가 알았을 때는 이미 상당히 유명하던데요?펜스 신드롬이라고 불릴 정도로 펜스에 열광하는 사람이 많습니다.펜스는 EBS에서 제작한 TV 버라이어티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펜 TV의 주인공입니다.거소음에는 '생방송 톡톡보니하니하니'라는 어린이 예능의 마음이 붙어 있었지만, 별도의 프로그램으로 독립했다.남극 태생의 남극 유치원을 졸업한 펜스는 뽀로로와 BTS를 뛰어넘는 글로벌 대스타를 꿈꾸며 남극에서 국한까지 직접 헤엄쳐 왔다고 합니다.​ ​ 10세, 210cm의 장신에서 현재 EBS스프그와은셍의 신분.경기도 고양시 EBS 본사 소품실 한켠에 매트랑 이불을 깔고 산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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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본인은 이렇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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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정식 데뷔를 하지 않은 관행생이기 때문에 다양한 미션에 도전하고 시청자들의 요청에 따라 여러 가지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 전 연령층에 폭발적인 트렌드를 취득하고 ​ 얼마 전 유튜브 구독자 100만을 돌파했습니다.유튜브 골드 버튼염소네 집에서 골드 펭귄이 되었습니다.​ ​ 최근 방송 유통 업계 섭외 0순위로 합니다.특히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습니다.​ 펜스에 의뢰되는 광고 요청 건수만 200~300건.펜스의 최애 sound식 참치통조림 국내 양대 산맥, D사와 S사의 물밑 작업이 한창이라는 얘기도 있고...롯데리아에서 펜스채널에 당신을 위한 세계 최초 참치 버거를 개발 중이라는 코멘트를 남겼지만 과묵하다는 얘기도 나오고.펜스가 가장 먼저 러브콜을 보냈는데 펜스의 진가를 모르는 업체도 있었어요.'손흥민 댄스'로 유명한 어린이 아이스크림 광고를 선보이며, '슈퍼콘 댄스 챌린지' 행사를 진행한 업체다.남극에서 손흥민 선수의 팬이었다.펜스는 팬 마음으로 도전에 도전했습니다.​


    ​ 결과는 꼴찌에 가깝다 하나 40명 중 하나 37위.다음 한 누리꾼이 해당 기업의 SNS에 펜 수를 놓쳤다는 것은 매출을 올릴 생각이 없다는 말 한마디에 댓글을 달자 매우 후회한다는 업계 관계자들의 안타까운 댓글이 달렸다고 합니다.불과 몇 달 전인데 펜 수가 무명이긴 했어요.각종의 상품도 조만간 내놓을 계획입니다 ​ 이랜드 월드'스파오(SPAO)'은 20한 온라인 몰에 ​ 일대일, 수면 바지, 셔츠 등을 전시보밖에 계획입니다.EBS도 문구용품, 사무용품, 생활용품 등 캐릭터 상품을 출시, 미리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 광고 업계에서는 펭스그와은코울할 경우 ​ PPL은 5천만원, ​ 광고 모델 계약은 하나 연 기준 2억 5억원 정도 걸리​ 것으로 보고 있다고. ​


    이랜드는 "겨울왕국" "해리포터" 등 유명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협업 시와 동등한 조건으로 계약했다고 합니다.정스토리, 대단하죠~ 슈퍼스타의 가결의례라는 열애기설. --그린피스 인턴인 떡국과 열애설이 불거졌는데요.​


    남극 유치원의 동급생이라고 칼싸움하는 센스!!! 어디선가 본듯한 느낌이에요.요즘은 톰이와 열애설이 나온 것 같지만 ​ 풍풍이가 여자 욧쟈 신..?...사내 연애기를.... ​ ​ 하나 0살이니까.꼭 아이의 중앙 방속국 기획한 텐데. ​ 20~40대에서 폭발적인 유행.어른 캐릭터가 된 것 같은 모습이에요.TV캐릭터에 덕질을 한다고 자조 섞인 푸념을 하는 사람이 많거든요.당돌하면서도 하는 말은 하는 펜스의 모습에 한 가지 대리만족을 느끼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저도 한 사람의 펜 수의 가장 큰 매력이 그 점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사장님이 직접 나서는 당돌함 덕분에 EBS 김명준 사장은 유명인사가 됐습니다.사람이름이 트렌드어가 되어버렸어...???


    뭐.... 이런 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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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간... 꿈보다 해석이 더 나은 것 같기도 하지만... 이런 코멘트도 달아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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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많은 펜스 영상이나 어록이 나돌고 있습니다.펜스 신드롬이라고 불릴 만해요.컨셉과 컨텐츠의 중요성을 재차 실감하시게 됩니다.펜스의 인기 덕분에 지금까지 존재감이 없었던 각종 캐릭터가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최신에는 펜스 짝퉁도 본인이 오고 있다고 합니다.이미지가 당신의 공연히 소비되고, 반짝임 스타로 끝나지 않고, 오래도록 롱런하기를 바랍니다. 처음 봤을 때 눈물까지 흘리며 웃었던 펜스의 시를 소개하면서 포스팅은 끝낼까 해요.펜스 다이어리로 다가오는 새해에는 월요병에서 탈출할 수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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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 먹을 때는 김명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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